Tscheppe 가문은 여러 세대 동안 스티리아 남부에서 포도 재배를 해왔습니다. 17세기부터 포도재배를 해온 만큼 와인메이커가 되는 것은 가족 역사의 근본적인 부분이었고, 이 지역과 포도원은 항상 Ewald Tscheppe 의 집과 같았습니다.
2004년에는 슬로베니아 국경 근처 부모님의 와이너리를 인수했습니다. 여기엔 Langegg라고 불리는 가파른 경사면이 있는데, Opok라는 석회암 말 토양에서 포도재배를 합니다. 경사 위치에 따라 두께와 그 안에 포함된 점토 함량이 다양한데 Tscheppe 는 이 경사면을 세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다른 와인을 생산할 기회로 만듭니다. Ex Vero는 그의 운영 철학을 표현한 이름, 숫자는 경사면 플롯 위치를 나타냈습니다.
Ex Vero 1은 경사면 아래의 점토 함량이 높은 토양으로 Morillon 을 주로 심고, 중간 부분인 Ex Vero 2는 얇은 토양층으로 소비뇽 블랑을 주로 사용했으며, 경사면의 윗부분인 Ex Vero 3는 심하게 풍화되고 척박한 불모지로 적은 수확량의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Ewald Tscheppe의 목표는 창조된 자연의 떼루아를 알려주는 와인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손상되지 않은 포도만 수확하고 줄기를 제거한 뒤 1,200L 오크통에서 숙성됩니다. 엑스 베로는 ‘진실로부터’ 라는 의미로 떼루아를 그대로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가졌습니다. 레몬과 라임, 복숭아, 열대과일까지 다채로운 과실 캐릭터와 허브 향신료, 크림, 미네랄 등의 향이 느껴지며 약간의 유질감과 높은 산미, 감칠맛의 조화로 짜릿한 미감과 긴 여운이 인상적입니다.
용량: 750ML 빈티지: 2017 종류: 화이트 국가: 오스트리아 와이너리: Weingut Werlitsch 품종: Sauvignon Blanc, Morillon 알콜 도수: 12.5%